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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11월 스킵했네….

그동안 생일이 지나갔고, 겨울이 돌아왔다.

12월 초중반은 너무 바빠서 정신없이 보냈고.

(술취한 사람 눈에) 눈이 예쁘게 내리고 있어서 사진을 찍어봤으나…

여전한 카멜사랑. 톤만 조금씩 다른 카멜색 스웨터. 과연 몇개일까.

물론 크림색도….

오랜만에 조우한 김슨생님.

잉글 토피는 사랑입니다.

동네에서 한잔.

딱 한병으로 끝내기 좋은 일품진로. 근데 포커스는 엄한데로 ㅎㅎㅎ

평냉가서 만둣국으로 해장쓰….

급 당일치기.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바다건너 마카오로.

꿀잠자고 도착. 밥부터 먹고…

막간 오락실..

이거 뭐야!! 좀 더 걸어볼걸 ㅋㅋㅋ

소소하게 여행경비도 벌어보고 좋네.

다시 홍콩으로 돌아와 강력한 맛의 오이도 맛보고.

커피 마시러 비프앤 리버티.

햄버거는 거들뿐.

당일치기 여행의 목적.

발베니를 모아라!

.

샴페인, 태국요리와 함께한 송년회.

해장하며 동시에 드링킹.

집에와서 에끌레어에 한잔 더.

또 송년회.

61도지만 그렇게 도수가 높게 느껴지지 않던 부드러운 아벨라워.

탈탈 털어 마시고 나면.

다음타자 대기중….

타르틴의 부쉬드노엘은 좋은 안주였습니다.

결국 크리스마스 이브에 위염이 격하게 와서 병원신세였다는…

슬픈 마무으리 같지만 괴력으로 회복하여 이번 주말에는 무려 캠핑 예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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