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오늘따라 왜이렇게 더운거냐…
집에서 밥 챙겨먹기 귀찮아서 스벅으로 피난.
거의 3개월만에 헤비한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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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뭐 지난 날들.
매일 새벽 폭우로 잠을 설침.
습할때는 긴팔셔츠.
매일 새벽 기상한 덕에 요즘은 계속 아침운동.
동영상으로 보면 표정이 썩고있다ㅋ
점점 튼실해 지는 등짝.
닭가슴살이 지겨우면 닭가슴살로 만든 스테잌….
새 운동화 구입.
샀으면 신어줘야지. 운동가자.
민소매의 시즌.
등짝만 튼실한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어깨가….
이번 여름의 목표는 복근이었는데 아마 안될듯.
술살 거의 다 뺀거에 만족ㅠ
그래도 이번에 pt등록하고, 트레이너 선생님 나름 잘 만나서 안싸우고 20회 다 하고
이번주부터는 새로 20회 시작.
문제는 빼도빼도 더 뺄게 남아있는 체지방. 대체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