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으니 먹어봅시다.
하루정도는 맘껏 먹어도 된다는 트레이너 선생님의 말씀.
미친듯이 먹으면 하루에 5끼정도 먹고, 술은 아침까지 마시는걸 모르시니까…
맥주도 마셔볼까.
양심은 있어서 튀김은 진짜 조금밖에 먹지 않았는데 와라비모찌의 유혹은 견디지 못했다ㅠ
쇼핑하다가 기절할것 같아 커피 보충
감탄.
향수 한 병씩 나눠갖고.
이번 기념품은 너로 정했다.
근데 너무 작아서 바람이 시원치않아…..
픽업한 와인들 중에 한병은 까서 마셔버리고.
당연히 술이 부족하여 편의점 ㄱㄱ
야마자키가 있네? 네 병 다 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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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목적이 면세쇼핑/와인 픽업이었는데 일이 꼬이고 꼬이다보니 면세쇼핑한게 도착을 안하기도 하는구나;
또 가라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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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것 같아서 신세계면세점에 가보았는데!
발베니 40% 할인….
물론 25년산과 30년 산은 품절이지만 이러면 내가 사, 안사…
위스키/누락된 면세품 픽업하러 또 가까운 어딘가에 잽싸게 다녀올수밖에.